https://hygall.com/592010214
view 356
2024.04.25 18:59
앨범 나온 날에는 내 몸이랑 정신이랑 다 에너지 넘치던 상태였고 그날은 30개가 넘는 곡을 다 들을 수가 없었음 노래들이 다 너무 길고 처지는 느낌인데 다 비슷해서 긴 시간을 못견디겠더라고
근데 지금 어떤 일이 생겨서 세상 피곤하고 마음이 힘들고 이러저러해서 기력이 쇠하니까 노래가 아주 잘 들림 ㅎ 이런 명곡들이 없다 하나도 지겹지않음
뭔가 수입푸드가 이 노래들을 쓸때 어떤 감정상태였는지 이해되고

물론 개붕적 느낌임 반박시 니말이 맞음
2024.04.27 22:57
ㅇㅇ
모바일
ㄹㅇ..
[Code: 2916]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