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행동은 사실 꽤 충동적인 편인 점이 ㄹㅇ 또라이 같고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자기네쪽 언더커버 요원이 제발 필요한 애만 죽이고 조용히 가달라고 요청했었는데 거기서 변절자 발견하니까 흥분해서 쓱삭 죽여버리고 한 명을 죽이고 나니까 멈추기 힘들었다면서 거기 있는 봇들 싹 다 죽여버리고 코그까지 뺏고 메가트론 전향 후에는 디셉티콘의 대의가 더 중요하다고 했으면서 결국엔 메가트론에 대한 집착을 못 버려서 대차게 말아먹고.... 

거기다가 가면 쓰고 다니는 이유도 자기네 팀원들이 타겟을 잔인하게 죽일 때 눈을 감는걸 감추려고 그런거라고 하는데 평소 하는 행실 보면 이것도 기만같음 직업 만족도가 100퍼센트를 찍다못해 200퍼센트는 되어보이는데 ㄹㅇ 본인이 추구하는 자아상과 행실이 매우 거리가 멀어 보임 언뜻 보면 스토익해보이는 말과는 다르게 행실이 매우 진성 사디스트세요

이자식 분명 그 때 꽃밭에서 항복한 메가카를 진짜로 잡아왔으면 메가카한테 디셉티콘으로 돌아오라고 다시 영도자가 되어달라고 맨날 온갖 휘황찬란한 미사여구로 간청하면서 고문하고 입으로는 자기도 이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ㅈㄴ 개 짜릿해했을게 분명하다...하지만 본봇이 추구하는 자아상은 정신만 차린다면 다시 유일무이한 지도자가 될 메가카를 자기 손으로 고문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봇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위대한 대업에 사적 감정을 넣어선 안된다고 스스로를 다그치면서 담담한 태도로 메가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겠지 물론 그러다가 또 메가카가 내가 널 망쳤다고 중얼거리는거 듣고 훼까닥 돌아서 도루묵될 것 같지만ㅋㅋㅋㅋ이렇게 보니까 진짜 개또라이같네


탄메가 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