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80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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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21:06
나붕이 헤테로맛집탐방러라 그런가
도색 새로했냐고 번쩍거린다고 그러는것도
엘리타가 자길 편하게 대해도 좋다는 인상을 줬다면 아니라고 철벽치고 일 지시 간지나게 하니까
기분 좋아보인다고 말하는것도....
지상 올라와서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엘리타 보면서 웃는것도
엘리타에게 영화내내 맞고도 한번도 엘리타에게 주먹은 커녕 기차에서 말리려고할때도 제대로 손대지도 못하는것도...
엘리타가 공격받을 위기에 뛰어드는것도
엘리타에게 위로받고 각성하는것도
마지막에 엘리타에게 승진 빚졌다고 사령관으로 하고 자기보다 더 나은 로봇이 옆에 필요하다고 하는것도

너무.....넘......순애다......
콘적스.....? 맺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