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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0:39
그런 감정 있을때는 교주 필모나 짤 봐도 도파민 대량 분비돼서 붕 떠있는 느낌이었는데 유사연애 감정 아예 없고 그저 팬심으로 응원하는 대상 생기니까 보면 볼수록 나도 이 사람처럼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생각이 듦 ㅋㅋㅋㅋ 나만 이런건가

사람들이 덕질하면서 힘 얻어서 취업이나 시험 합격했다고 하는거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난 덕질하면 정신이 딴데팔려서) 이게 이런 느낌이구나 싶음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