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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23:34
ㄹㅇ이해안갔음 ㅋㅋㅋㅋㅋ
평생 여자랑 인연 없는 도태남인 주인공이 어느날 아들로 의심되는 남자애를 만남
걔를 보면서 젊을적 딱 한번 해본 원나잇의 추억을 떠올리며 아련해함
이게.... 순수하고 아름다운거냐....?
아니 그리고 그 시대에 여자 혼자 애키우는거 진짜 고통스러운 일이었을텐데 책임도 안지고 모르고 살아온 자기자신에게 죄책감을 느끼는게 정상아니냐
왜 아련해하고 가슴뭉클해하는건데
걍 감정선이 이해가안감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