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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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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증에는 뭔가 그게 있어... 코 끝이 시려오는 뭔가 그런 느낌ㅠㅠ

아직도 가끔가다 뜬금없이 저 짤장면 알리시아가 화면 노려보면서 전쟁이 끝나 행복해 하는 사람들 틈새를 지나가 슬픔을 삭이는? 그 장면이 자꾸 생각남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청증은 제목마저도 어떻게 청춘의 증언이냐고.... 전쟁 배경에... 청춘 사랑 문학 전쟁 상실 그 모든걸 담아냄...

청증도 재개봉했으면 좋겠다 뭔가 이 영화는 코끝이 시려오는 겨울에 봐야할거 같은 느낌이 잇음... 하... 따뜻하고 차갑고 아려오는 영화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원하는 장면 클립은 없네 아쉽ㅠㅠ 예고 보니까 또 아련해진다,,,


알리시아 킷해링턴 태론 작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