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주작 배변패드에 검고 작은 뭐가 있길래 에구 똥 쌌네 이러고 치우러 다가갔는데 ㅆㅂ 똥이 움직이는거임
진짜 뇌 정지되고 어떡하지 이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걔가 내 눈치보더니 스스슥 배변패드 밑으로 들어가길래 기회는 이때밖에 없다 싶어서 신고 있던 슬리퍼로 존나 팸ㅜㅜㅜ
진짜 바선생 ㅈㄴ 무서워하는데 얘를 못잡으면 오늘 못잘 것 같아서...
그러고 살짝 들어서 죽은 거 확인하고 배변패드랑 같이 버리고 배변판이랑 슬리퍼 존나 박박 닦았다
진짜 아직도 손떨리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