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서 담요가 의자에 놓여져 있으면
이거 누구 거야? 좀 치워 줄래? 이러면 되는데
이게 뭐야?
이런단 말임.......... 

이게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계속 듣다 보면 상당히 돌아버릴 거 같은 화법이다................

아니면 본인 컵을 가져다 줬는데 빨대가 안 꽂혀 있어
그럼 제 빨대는 어디 갔을까요?
위와 마찬가지로 계속 듣다 보면 돌아 버릴 것 같은 화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빨대가 없는데 빨대 가져다 주셈 이러면 되잖아

아무튼 모든 말을 대체로 이런식으로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의 경우에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1번에는 알아냈음


이거 담요잖아요 ; 왜 그러세요 무섭게 ;;;;; 치매오면 그런다길래 순간 치매 오신 줄 알고 쫄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난리치니까 아무 말 못하더라고

하지만 2번은 아직도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