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리뷰션 소설 얘기 재업임
퍼스널 에너미때문에 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메가트론이 옵티머스를 사적인 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온우주가 아는 집착으로 발전하는 게 꼴림ㅋㅋㅋㅋㅋㅋ



오토봇 실종자가 있다고 하니까 메가트론이 곧장 "그중에 옵티머스도 있나?"하고 물은 상황
사운드웨이브는 이게 옵대장을 완전히 박살내고 싶어하는 욕망이라고 치부하지만 스스는 그보단 잘알지~하면서
<메가트론은 집착하고 있었다. 그리고 집착은 실수로 이어진다. 실수는 스타스크림을 죽게 만들 수 있었으니,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고 싶었다.>

스스한테 옵티머스는 그냥 퍼즐 조각(아주 중요한 조각이긴 하지만)일 뿐인데 메가카는 옵티머스에게만 집중한다고ㅋㅋㅋㅋㅋㅋ
반역 쌉납득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엔 심지어 디셉 일반병사들도 옵티머스 쫓는 메가트론 너무 집착하는 거 아니냐 정신 놓는 거 아니냐 그냥 사이버트론에 남는건데 하고 수군수군거림



디셉만 그럴까요? 외부인도 스스한테 접근해서 "당신이 디셉티콘 리더라면 오토봇과의 평화를 이루기 더 쉬워질 겁니다. 메가트론은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집착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당신은 상황을 덜...사적인 쪽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군요."

obsessed가 몇 번 나오는 거임 존나
그리고 얘 쿠인테슨이다.......트포원 보고 보니 새롭군




"옵티머스, 당신은 메가트론에게 의견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지는 우주 유일한 존재입니다."




이건 메가카가 옵대장한테 통화 걸었는데 옵대장이 실종 중인 상황에서 옵티머스 없는 걸 메가트론이 알면 우린 다 디진다 절대 받지 마라 하는 오토봇들




네가 날 배신했다는 생각으로 집착하고 그게 스스도 디셉도 오도봇도 쿠인테슨도 다 아는 약점이 되는 거 진짜 맛있다고


메옵 메가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