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오역주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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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이렇게 말씀하셨더라고요. 여자의 4분의 1과 남자의 2분의 1은 화장실에 다녀와서 손을 안씻는다. (기침) 휴 잭맨.. (기침)"
놀즈 "사실 근거없는 말입니다. 그냥 제가 기침을 할때마다 휴 잭맨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나오더라고요."
인터뷰어 "인터넷에서 휴 잭맨과 오랫동안 투닥거리고 있는데, 대체 무슨 일인가요?"
놀즈 "사실 라이언 머피의 티비시리즈같이 된 것 같아요. 전 그를 사랑해요. 그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상냥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요. 너무 착해서 아이스크림을 살인처럼 느껴지게 하는 사람이죠. 세상에서 가장 스윗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동시에, 그가 울버린에서 은퇴한 게 참 속상해요. 울버린과 데드풀이 함께 할 기회를 놓친 기분이에요."
인터뷰어 "충분한 돈을 지불하면 그가 다시 돌아와서 데드풀과 울버린 팀업 영화를 찍어줄까요?"
놀즈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돈을 어디서 구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모르겠어요. 그와 저는 정말 케미스트리가 좋아요. 그 남자 옆에서 장난치고 노는것도 너무 좋고요. 언젠가는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정말, 사실은, 이건 휴가 '알겠어' 라고 할때까지 휴를 괴롭히는 캠페인같은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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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휴 잭맨이 얼마나 착한 사람인지에 대해 항상 이야기를 하는데요, 함께 같이 많이 시간을 보내잖아요, 대체 그는 어디가 잘못되어서 그렇게 착한건가요?"
놀즈 "불행히도, 휴 잭맨에게는 잘못된 게 전혀 없어요. 그는 너무 착하고, 아이스크림도 강아지를 죽이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사람이에요. 당신이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착한 사람일거예요. 솔직히, 대답할게 없어요. 아, 하나만 빼고요. 울버린을 다시 연기 안할거라는거요. 그가 울버린을 한번 더 하면 좋겠어요."
인터뷰어 "머리를 때리거나, 끌고와서 억지로 시키면 되죠?"
놀즈 "그 남자 본 적 있어요? 제가 얻어맞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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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어 "영화에서 휴잭맨을 많이 언급했던데요."
놀즈 "환상적인 사람이죠."
인터뷰어 "둘이 얼마나 친해요?"
놀즈 "우리 진짜, 진짜 친해요. 휴와, 그의 아내 뎁과도, 가족 전체가 친하죠. 제가 계속 울버린으로 돌아오라고 압박을 넣고 있는데, 전혀 소용이 없어요."

같은 방송 다른 날짜에서 맨중맨 인터뷰

맨중맨 "울버린이 돌아오긴 하겠죠. 누군가는 그를 연기할거예요. 모르겠네요."
인터뷰어 "하지만 당신은 아니라는 거죠."
맨중맨 "아녜요. 하지만 라이언은, 정말 끈질겨요. 오만가지 방법과 형태로 저한테 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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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중맨 "정말 라이언의 머리와 마음속은 저로 꽉 차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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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중맨 "전 울버린에서 은퇴했어요. 절 이어서 누군가가 울버린을 연기하겠죠. 라이언 레이놀즈는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참, 여기에 라이언이 있어도 놀라지 않을거예요. 그는 말 그대로 저를 스토킹하고 있어요. 부끄러운 일이죠."





진짜 놀즈가 일방적으로 팀업하자 하자 하자 꼬시고
맨중맨은 스토킹한다 끈질기다 그만 좀 따라다녀라 하던 관계였는데 (반 농담이고 둘이 찐친인거 알아도 ㅋㅋㅋㅋ)
이렇게 된게 존나 존나임 ㅋㅋㅋㅋㅋ

놀즈맨중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