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29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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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56
취향에 딱 맞는 개맛도리 ㅁㅅ이나 영픽 보면
괜히 물 한 잔 마시고 오고
한숨 돌리고 읽는다는 거 봐도
그냥 글쿠나 재밌네 하고 넘어갔지 공감은 못 했단 말임
걍 일반 소설이나 웨브소나 ㅁㅅ 읽기는 하는데
판타지든 로맨스든 추리, 미스테리든
재밌게 읽은 거 많기는 한데 저런 반응할 정도인 거는 없었거든
근데 ㅜㅜ 최근에 본 웨브소가 진짜 ㅅㅂ
나붕 취향에 맞춤제작한 듯이 딱 맞아서
읽기 전에 심호흡 하고 괜히 딴짓 하고 오는 거 그대로 실행 중임ㅜㅜㅜㅜ
심지어 이런 웨브소 이거밖에 없어서 비슷한 다른 소설 추천 받을 것도 없어서
존나 아껴보는 중임ㅜㅜㅜㅜ
보면서 남은 회차 계속 확인하고 개아까워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