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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23:31
아르바 하는데 어떤 애기가 ㄹㅇ 애였거든
아니 도둑질이 뭔지 모를 그 나이대의 애 있잖아...
애가 덥석, 사탕을 집어서 자기 호주머니에 넣었는데
난 솔직히 걍 줄 생각이었음. 그런 애기들 간혹 있어서.
근데 애엄마가 갑자기 애 뺨을 거세게 후려처서 애가 저만치 날아감.......
뺨도 아냐. 애가 작으니까 옆얼굴 전체를 걍.......
애가 자지러지다못해 경기를 하는데 사장님까지 나오셔서 손님 고정하시라고 왜 애를 때리냐고 그러니까
뭔 상관이야아아아!!!!!!!! 이렇게 악지르고 애 옆구리에 끼고 가버림....

나 애 안좋아하거든?
그런데도 애가 그렇게 맞는 모습 너무 충격적이어서 손이 지금도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