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가 텍사스 가고 오웬이 엘에이 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ㅋㅋㅋㅋㅋㅋ

뭔가 바비랑 벅쪽이 아빠와 아들이었는데 텍사스에서는
바비랑 개딸 마르잔 조합이었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마르잔 욱해서 주먹 한 방 날리면 그거 뒤에서 목격한 바비 이마 짚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개딸이 그럴 만했던 일이라고 바비가 쉴드 쳐줄 거 같음
반대로 맨날 개딸짓 해서 혼났지만 아부지랑 사이 좋은 마르잔은 아부지 땅굴 파고 들어가면 대놓고 쳐들어가서 왜 그러냐고 물을 것 같고 둘이서 왁왁거리면서 싸우다가 서로 속내 털어놓고 소파에 앉아서 나초나 집어먹으면서 시시콜콜한 얘기 나눌 거 같음

그리고 벅쪽이는 뉴캡틴이 데리고 온 또래 티케이 때문에 졸라 신날 거 같다
아니구나 시기상 벅쪽이가 늦게 들어왔겠다
그럼 또래 들어온 게 신난 티케이가 벅쪽이 데리고 열심히 적응시켜줄 거 같음 자기 뉴욕 살던 얘기도 해주고 자기가 자주 놀러다니던 데도 데리고 다녀주고
그러다가 티케이가 남자랑 노는 거 보고 오오? 하던 벅쪽이 자기가 바이인 거 더 일찍 깨달았을 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됐으면 둘이서 진작 눈 맞고 사귀....는 것보단 락커룸에서 떡부터 칠 거 같다 둘이 떡만 졸라 치다가 갑자기 삽질하면서 서로 어색해지고 오해해서 서로 미워하고 나중에 빵 터져서 싸우다가 싁싁거리면서 울면서 화해하고 또 떡칠 듯....
그리고 사귀기 시작하는데 주위에는 어떻게 말하지... 라고 하지만 이미 118 가좍들 다 알고 있을 듯
오웬이 나중에 참다못해 그래서 둘은 사귀는 거니? 해서 이상한 그린주스랑 글루텐프리 음식 먹다가 사레들리는 벅이랑 티케이일 거 같음



그리고 카를로스는...... 여전히 방황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