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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16:06

아서가 아니라 아서 변호사 선생님 아닌가?

아서를 이 꼬라지로 만든건 아동학대 피해자를 아동학대 가정에 그대로 돌려보낸 고담사회의 책임이 분명 있다는건 타당한 논리였고 

이건 승소하는 싸움이었다는 말을 여러번하는거 봐서 아서만 협조해줬으면 결과는 크게 달라졌을 거임 

하지만 인셀범죄의 아이콘인 변호인 살려본다고 개고생을 해도 아서에게서 돌아온 건 조롱과 추행, 배신

아서 입장에선 불행한 과거 들추는거나, 이중인격이라고 거짓말을 하도록 시키는게 반감을 준거 아닌가 싶긴 한데 

결국 전기의자 면하게 해주려고 하는 일이니 사실 절을 해야 할 판 아닌가?ㅋㅋㅋ
2024.10.03 16: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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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는 아서가 직접 선임했을리는 없으니 국선이거나 인권변호사일텐데 직업의식 존나 투철하더라...나같으면 돈줘도 안햇을텐데
[Code: 2aab]
2024.10.03 23: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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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가 할리만 안만났어도 약 중단 안하고 변호사 도움 받았을텐데 좀 안타까웠음(물론 변호사가)
[Code: 3d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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