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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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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 잡혀 검투 노예로 팔린 오작이가 보고 싶다...

자기 의지에 반해서 이리저리 굴려지고 누군가를 다치게하고 싶지 않은데도 싸워야하는 오작이가 보고 싶다고.... 매번 극한을 견뎌내야 하는 훈련을 해야 하고 식단도 통제당하고 몸에는 주인을 나타내는 문신이나 낙인이 새겨지고.... 흑흑 맛도리다

낮엔 로마 시민들의 ‘재미’를 위해 목숨 걸고 훈련 or 경기하다가 밤엔 귀족들 저택에 끌려가서 품평 당하고 귀부인들 밤시중 드는 거 보여달라고,,,

상상만 해도 대꼴💦 저항해도 바꿀 수 없는 운명의 굴레 완전 오작이 취향 아니냐며....?! 한 번만 해조라ㅜㅜㅜㅜ

근데 이제 티모시가 주인인 그런





오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