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까는건 진짜 보고나서 까야하는듯
다른사람의 ㅂㅎ포인트가 내 호 포인트가 될 수 있음
예전에 불호 후기 많이 올라온 작품 뭔가 시간 아까울거같아서 안 보다가 어쩌다 보게됐는데 감상이 다름
특히 여혐 심하단 작품은 아무래도 민감해서 더 안 보게 되단말임
근데 어쩌다 보게 된 후 그 작품이 사실은 여혐사례를 보여주고 그걸 까발리면서 사실상 비판하는 내용이었을때...
사람마다 보는 시야가 다르고 생각의 깊이도 다양하니까 무조건 보고나서 평가하잔 생각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