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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5:05
다른 사람 루트에선 능글거리면서 중간에 이어주는 역할하더니 자기 루트에선 극회피충에 자존감 개낮아서 얘 두고 어케감;;ㅠㅠ 싶었는데
엔딩에서 혼자 중국에서 성공하고 당당하게 돌아옴 최치원인줄
심지어 이 게임에서 이런 공략캐가 얘밖에 없다는게 제일 의외임 이하선이나 김원담이나 소율이가 그랬으면 캬 이럴줄알았다 장하다 싶었을텐데 석진휘 네가???싶었음 좋은 의미로 충격
2024.04.27 15: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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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믿을 구석(정신적) 생기니까 날개 펴는거 순식간이라 놀랐음ㅋㅋㅋㅋㅋ
[Code: 9f19]
2024.04.27 20: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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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장하다 내아내🥹
[Code: 8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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