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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18:36
ㅈㄴ 희망적이야.. 옆에 있던 강징 ㅈㄴ얄미웠었는데 뒤로 갈수록 불쌍한건 이새끼였음.. 무선이가 눈칫밥 먹고 자라는동안 강징은 가주 압박 받으면서 살아왔을것 같은데 글서 그렇게 방향성이 갈리는걸지도.. 무선이가 온씨 구한답시고 일 존내 꼬이고 가문 망해서 어린 나이에 몇년동안 가문 살리느라 쌔빠지게 고생했을듯 글구 이새킨 나름대로 위무선 구하겠다고 가서 뒤질뻔했는데 나중에 와서 강씨집안 안 지키고 딴 짓하구 있으니.. 금단 이식도 나중에 배신감 엄청 들었을듯..

내가 보기엔 위무선이 누구한테나 선 할 수 있었던건 꼭 지켜야만 하는 무언가가 없어서 그랬던거 같음 그래서 희망적이고 쥔공같고.. 글서 그런지 뒤에 연화오 업고 있는 강징 좀 불쌍해보이드라
2024.04.24 18:52
ㅇㅇ
나도 그래서 강징이 제일 마음 아픔...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ㅠㅠㅠ 원작은 안보고 드라마만 봐서 그렇게 느낄 수는 있는데, 드라마의 위무선은 대책없는 면모가 있어서 공감이 안될때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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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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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드라마 본지 꽤 됬는데 아직도 강징은 어쩌나 하는 생각들만큼 애 인생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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