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68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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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7:46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나름 넷플 개국공신까지는 아니라도 초반에 인기 많았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후반시즌으로 갈수록 독특한 소재도 못살리고 스토리가 개박살났네.
특히 메이브는 무슨 온 우주가 방해하는 불쌍한 천의 고아마냥 만들어놓고ㅋㅋ 오티스는 걍 자기문제 하나도 제대로 해결 못하는 칠푼이가 또래 성상담해주는 컨셉을 끝까지 잡고 가네. 초반에야 나름 하이틴물이니까 주인공도 성장하겠지 했는데 전-혀 아님. 전 시리즈들은 주변인물의 거의 대부분이 lgbt라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차라리 그런 다양성에 대한 얘기가 나은듯. 시즌4는 메인 스토리 잡아보려다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림
2024.05.02 17: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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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ㄴㄱㄴ.... 첫 시즌 진짜 좋아했는데... ㅜㅜ
[Code: 2986]
2024.05.02 1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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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즌보고 배가 산으로가는거같아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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