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들 배 분홍색에 말랑말랑해 보이는거 너무 좋아....
윤대협이 고슴도치로 변해서 쉬고 있을때마다 만져보고 싶다고 생각하다가 한번은 진짜 용기내서 손가락으로 만져보는 이정환이 보고싶다
진짜 따뜻하고 말랑하고 생각하던 그대로인거 느끼고 더 만져보는데 윤대협이 조금 불편한지 몸 동그랗게 말았다가 다시 인간형으로 돌아옴
사람 배를 그렇게 만지지 말라고 툴툴거리는데 온몸이 새빨갛게 달아올라있을 듯ㅋㅋㅋ 이정환 자기가 무슨 짓 한건지 깨닫고 새삼 놀라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시간 지날수록 윤대협 배는 또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게 될듯
물론 그런 생각을 하고 나서는 혼자 찬물샤워하면서 머리 식힐거 같다 ㅋㅋㅋㅋ



정환대협 슬램덩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