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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00:51
대만이의 조급증은 첫째로 원맨팀 이끌던 애라 그런게 크다고 봐 거기에 부상이 불난 집에 기름뿌리기... 부상 터지기 전에는 치수에게 좋은 자극을 받고 있었음 무리해서 자기 피지컬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스피드와 기술을 살리는 방식으로 자기 장점에 집중하는 것만 봐도 절대 나쁜 방향이 아님 그런데 재수없게 부상이(이하 생략)

두번째로 1학년 당시 실력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없었음 치수는 피지컬은 굉장한데 스크린도 몰랐어 내가 현실 농구 보기 시작하고 경악한 것 중 하나가 스크린을 모르는 치수였음ㅋㅋㅋㅋ 이러면 내가 제일 잘해야한다 되는거지...

산왕에 갔으면 처음에는 좀 삐걱여도 적응이 어려운 정도는 아니었을 것 같음 정대만 다쳐도 쉴 생각 안하고 연습하는 미친놈이고 은근 유교맨이라 백호가 안선생님 뭔 슬라임처럼 다루면 제일 먹금못해서 도감독 말도 깍듯하게 잘 들을듯ㅋㅌㅋㅋㅋ 산왕 시스템에 적응된 후에 부상 겪으면 북산 때와는 상황이 달라질 것 같음 산왕이면 선수 케어도 하겠지
2024.06.18 0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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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ㅋㅋㅋ대만이 2년 방황후 북산에 빠르게 녹아드는거보면 어느 학교를 가든 다 잘할듯
[Code: 8a52]
2024.06.18 01:14
ㅇㅇ
ㄴㄱㄴ 대만이 마지메라서 시스템 잡혀있는 산왕이면 부상 입어도 북산보다 안정적이었을 것 같아ㅋㅋㅋㅋ어딜가든 인간관계는 문제 없을거라 보고
[Code: 52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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