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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00:04
능남
정대만은 유감독님의 파워 헬프와 케어를 통해 부상으로 탈선 생각을 해도 금방 다시 돌아올 것 같음 게다가 같은 동급생 변덕규도 나름 심리적 방황을 겪는 캐릭터고.. 북산 다음으로 정대만에게 잘맞는 학교! 능남 정대만 ㄹㅇ 나쁘지않다.. 근데 여기는 바보나 끼끼가 없어서 마음이 아주 잘맞는 동료는 없는 느낌

해남
능남보다 정대만에게 사정이 더 안좋음.. 무조건 3학년 이정환에게 열등감을 느낄 건 분명한데 이정환이 본인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계속 부상입는 정대만을 어떻게 생각할지가 문제임. 해남은 도련님 학교니까 양키탈선은 안해도 다른 방식으로 탈선은 할텐데 방황이 원작처럼 길어질 느낌이다 그래도 돌아오면 호장이랑 같이 바보짓할듯ㅋㅋ 신준섭과의 관계도 권준호와의 관계랑 비슷할것같음

상양
고1 정대만이 동급생 김수겸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부상입고 탈선해도 김수겸이 잘 얘기해서 돌아오게 할거라고 믿는다. 김수겸은 완성형 쾌남이니까.. 별거없음 김수겸한테 엉덩이 맞고 쪼큼 성질내는 정대만 확인 가능 그리고 감독이 없으니 정대만의 bq를 더 잘 확인할수있을듯 여기도 마찬가지로 바보끼끼 없어서 마음이 아주 잘맞는 동료는 없을듯 그리고 분위기 좀 엄근진해서 정대만에게는 심심..

산왕
정대만한테 안맞음 엘리트 최강 엄격 농구 학교는.. 정대만은 얼렁뚱땅 어리둥절 엉망진창 굴러가는 학교(북산&능남)가 훨씬 더 잘어울림 고1 정대만의 열등감&불안감을 폭발시킬 학교다... 탈선 후 어케어케 돌아온다고 쳐도 처음에 주전 못할 정대만 생각하면 산왕은 그닥..

풍전
최악. 차라리 산왕이 낫다.. 생각많은 정대만과 생각더많고 의지안하려는 풍전 애들과의 조우..? 게다가 감독 짤리고 상처받아서 어떻게든 안좋은 방법 쓰려는 불안정한 청소년들로 가득찬 학교...? 고3 정대만은 몰라도 고1 정대만은 이런 아이들을 케어할 방법을 모름 진짜 풍전농구에 질려 아예 탈선루트 타거나 물들어서 폭력 농구할지도 모름.. 절대안돼


결론1: 정대만은 당나라군대 엉망진창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학교와 잘맞는다.
2: 끼끼가 있으면 시너지 폭발
2024.06.18 00:09
ㅇㅇ
아 그러게 끼끼 요소가 있었네ㅋㅋ헐렁한 친구들 있으면 바보 트리오처럼 시너지 나겠다
풍전은 ㄹㅇ훈이 동준이랑 같이 구를 것 같음ㅠㅠㅠ
[Code: 227a]
2024.06.18 00:28
ㅇㅇ
피지컬 때문에 라이벌의식 가진 거니까 오히려 수겸이 빼고 현준이나 권혁이 때문에 불안해 할 것 같음ㅋㅋㅋㅋ
[Code: e305]
2024.06.18 00:29
ㅇㅇ
모바일
오 ㄹㅇ 그럴것같다
[Code: 7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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