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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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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컾 언급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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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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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은 야수댐...
[Code: 0d28]
2024.06.15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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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문짝이라 더 야수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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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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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고딩이 지 혼자 짐싸가지고 카나가와에서 오키나와까지 갔다오는것도 범상치않음
[Code: 82b7]
2024.06.15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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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ㄹㅇ 쉽지않은데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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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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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 미치겟군아...
[Code: 0d28]
2024.06.15 22: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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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
[Code: 82b7]
2024.06.15 2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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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를 뚫고 어떻게 동굴까지 올라간거지 진짜 금강불괴 아니냐
[Code: 87e2]
2024.06.15 2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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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슨 생각하는지 모를 표정 짓는 송태섭.. 어렵다 쉽지 않다
[Code: 9f19]
2024.06.15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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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맨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냐 묻는 대만이가 옆에 있길.....
[Code: 99ce]
2024.06.15 23: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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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이 동굴에 대만이 데려왔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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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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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때도 비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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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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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예
[Code: 99ce]
2024.06.15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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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쏟아지는 동굴 안의 두 사람
다 큰 어른들한테는 동굴이 너무 좁아서 둘이 꼭 붙어있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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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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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좁아터진 동굴에 둘만 붙어있으면 아무래도 할만한건 하나밖에 없지...
[Code: 87e2]
2024.06.1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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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을 이 동굴에 데려온다는 건 내 가장 깊은 곳까지 내보인다는 송태섭식 고백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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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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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다 태섭아(좋아서 그런거임)
[Code: 99ce]
2024.06.15 2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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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한테 치대는 애기 태섭이 너무 작고 소중해
[Code: c4bd]
2024.06.1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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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형아 등에 꼭 붙어서 어깨에 고개 올리고 있는거 너무 귀여워
[Code: 87e2]
2024.06.1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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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어깨에 당연하게 기대는거 넘 귀엽.... 나중에 대만이한테도 무의식적으로 그래서 대만이 .....???? ...??????? 하다가 감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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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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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언젠가는 어깨에 턱 한번 기대봤을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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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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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태섭이 눈 일그러지면서 눈물 고이는거 표현 미쳤음ㅜㅜㅜ
[Code: 87e2]
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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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ㄲ 나까지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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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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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 기억하라고 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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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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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Code: c4bd]
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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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9ce]
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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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고2밖에 안된놈이 엄마를 원망하는게 아니고 나는 엄마를 화나게 해라고 생각하는게 미쳤음ㅅㅂ.. 사춘기 10대소년이 할만한 생각이 아님ㅠㅠ
[Code: 87e2]
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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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아파.....
[Code: c4bd]
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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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유일하게 태섭이 다 드러낸 것 같아서 너무 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 없어야지만 얘는 다 드러내는 것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99ce]
2024.06.15 2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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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ㅠㅠ 얘는 우는것도 뭔 아무도 없는 동굴에 짱박혀서 혼자 우는지ㅠㅠㅠㅠㅠㅠ
[Code: 87e2]
2024.06.15 2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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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서바ㅠㅠㅠㅠㅠㅠ
[Code: 9f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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