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40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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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02:02
존나 나는 이날만을 위해 살아온 것이다
나츠메 얼굴작화 이쁘더라 힘 좀 준듯 얼굴은 조금 작아지고 눈을 키운것같은데 더 어려보임 예뻤음 원작 나츠메 은발에 녹안으로 인외미 존나 나는데 애니화되며 너무 튄다고 지금 같은 색이 되었다고 했잖아? 동공이 세로인건 대강 알았는데 좀 더 잘 알게 확 보이더라 고양이 같고 좀 더 인외미나서 너무 좋았음 그냥 아름다워서 좋았다 이 자식 눈 감았다 떴다 하는데 너무 예뻐가지고 감탄했다 특히 초반에 이름돌려주는 장면 심장 떨렸음 작품 전체로는 여전히 편안한 분위기였고 미니선생 너무 귀엽고....
다만 개인적으로 ㅂㅎ인 점은 살짝 성우연기가 아쉬움 좀 더 힘을 빼고 상냥하게 말할 수도 있었잖아 예전에 비해서도 좀 더 아쉬운것같은데...
20분이 너무 짧다 일주일 언제 기다림? 원래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쌓아서 보는 타입인데 내 인생작이 7기가 한다는데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