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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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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맛켄유적으로 어릴 때 형 졸졸 따라다니던 영상 생각나고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다 커서 인터뷰에서 말할 땐 형을 항상 동경했고 어쩌고 하면서 어른스럽게 표현했지만 실제로는 형이 볼이라도 쿡 찌르면 좋다고 꺄르륵 하면서 웃다가 형 어디 가면 맛켄~ 맛켄~ 하면서 쫓아갔을 게 분명함...ㅠㅠㅠㅠ 형 하는 거 다 따라 하면서 칭찬이라도 해주면 헤헤 하고 웃으면서 더 열심히 했겠지?ㅠㅠ 졸라 귀여웠겠다 심지어 맛켄유도 아직 어릴 땐데ㅠㅠㅠㅠ 그 나이 때에 세살 차이는 너무 커서 형을 완전 어른으로 생각했을 거 아냐... 맛켄유 입장에서도 동생은 완전 아기였을 거고.. 하... 너무 귀여워

그러니까 그런 애기가 자기보다 커져서는 동굴 목소리로 맛켄.. 왜 그래? 하고 내려다 보니까 맛켄유가 얼마나 놀랐겠어... 팔불출 같이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팬들한테 자랑하고ㅋㅋㅋㅋㅋㅋㅋ 고든이 의젓해 보여도 형 앞에서 말랑이 되면 어떡함.. 오랜만에 만나면 반가운 표정 못 숨기고 내내 웃고 있으면 어떡해... 근데 그 말랑이도 맛켄유한테는 이렇게 멋진 남자로 자란 내동생! 일 거 아냐 키도 크고 목소리도 낮고 어쩌구ㅋㅋㅋㅋ 둘 관계가 어릴 때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일 거라.. 너무 존맛이라고 진짜....ㅠㅠㅠㅠㅠ


마에다고든맛켄유
2024.05.13 19: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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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다 커진 고든이가 한번씩 형한테 애교부리는거 상상만해도 개존맛임 ㅜㅜㅜ
[Code: 8a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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