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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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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파이스트 첫 각본 보고 챌린저스 한 거 아냐 아트 도날드슨 시점으로 각본보고 컨택도 했을거 아냐


친구한테 열등감, 질투심 느끼고 자기 일이지만 회의감 느끼는 아트<이것까진 오 싶은데


첫날밤에 못 세워서 타시한테 핸드잡 받는 아트, 그것도 두번이나 그럼<이 부분 보고 ??? 됨

너.. 대체 뭐임?



챌린저스 그전에 루카구아다니노 감독 영화도 본 적 없다길래 킬킬 교주는 좀 속은 것 같지만 내가 보기엔 아트 성적대상화 존맛이죠?? 했는데 각본 내용 듣고 내가 더 ㅇ0ㅇ????해짐

영화에선 바꿔 나갔지만 그 각본을 보고 아트 역할을 한 파이스트가 신기함



파이스트 대체 뭘까.. 생각할수록 더 신기한 사람임,,
2024.05.13 15: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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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는 타시를 레알 테니스 그자체? 자기가 도달하고 싶었던 영역의 인간이 아닌 어떤 신으로 본거라서 감히 나같은게 어떻게 신하고 떡을 쳐 ㄷㄷㄷ 하고 못 세운건가 싶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잡.. 핸드잡.. 왜 안찌겅..ㅠㅠㅠㅠㅠㅠ
[Code: e0b3]
2024.05.13 16: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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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아트로 파이스트를 교주 삼게 됐지만 파이스트를 알면알수록 파이스트가 아트를..? 점점 이 상태 되는중ㅋㅋㅋㅋㅋ
[Code: f498]
2024.05.13 17: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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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인지부조화 쎄게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92c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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