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키가 청소빨래요리 다 하기 때문에 집 구할때도 치아키 입김이 강했겠지

집이 무슨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한 톤에 반짝반짝 빛나는게 놀러온 사람들은 다 치아키 취향이네~ 하는데

딱 하나 겨울에 꺼내는 코타츠만큼은 이게 뭐지? 싶을정도로 안어울리면 좋겠다

근데 겨울되면 코타츠 켜놓고 나베 무한 공장 돌리면서 누워서 티비도 보고 악보 공부도 하고 그래야되거든요... 이 부부 겨울 루틴같이 되어버려서 그냥 위화감 최대한 줄이려고 이불 디자인만 좀 신경썼을듯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타마키 히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