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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00:04
고요히 타오르는 불꽃같은 두 눈으로 지그시 응시하는 다이루크의 눈빛에 케이아는 속내가 낱낱이 읽혀버리는 기분이 들어 몇 초 못 버티고 피하겠지. 다이루크가 '흥, 넌 여전히 이런 내기에 약하군.' 하면서 벌칙이었던 포도주스 한 잔을 따라 주자(다이루크가 질 경우 와인을 주기로 했음) 케이아는 '눈싸움에서는 2대 1이니 내가 불리하잖아?'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면서 자기 안대 가리킬 것 같다ㅋㅋㅋ 사실 쑥스러워 피한 거면서
2024.06.15 01:56
ㅇㅇ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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