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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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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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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랑


꼬꼬마 시절부터 알고지내다가, 사춘기 되서는 미친듯이 싸워도 꿋꿋하게 붙어다니더니 결국 성인되자마자 사고쳐서 낳은 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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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반듯한 아들이면 좋겠다



매일 염병천병하는 엄마아빠 덕분에 어릴 때부터 혼자 의젓하게 자란 아들이겠지 마치다엄마는 아들 예뻐해주는데 노부아빠는 엄하게 아들 어릴때부터 케이엄마는 자기꺼니까 나중에 너도 커서 니꺼 만들라고 교육 엄청해서 아들 머리에는 아빠=엄마꺼 이렇게 인식하고 있었을듯 엄마의 사랑덕분인지, 아빠의 조기교육 덕분인지, 아님 아이의 의젓한 성향인지 몰라도 아들은 부부 속 한번도 안썩이고 잘 컸을 것 같다
그런데 아들이 사춘기가 지나면서 집안 분위기 바뀌었을 듯
왜냐고? 말 잘 듣던 아들이 드러내선 안되는 소유욕을 드러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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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 가지고 싶어 


아빠한테 이런 말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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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빡쳐서 아들 집에서 내보내려고 기회 노리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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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달라진 부자 사이에서 눈치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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