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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9 12:50
둘이 오랜만에 히라 본가 갔을때 어머님이 소쨩~ 하시는거 듣고 히라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기까지 했을듯 키요이는 어머님 부름에 쪼르르 가서 갓 튀긴 에비고로 입에 넣어주시는거 하나 받아먹고 왔겠지

어, 엄마.. 소쨩이라니... 히라 충격받은 상태로 있으니까 어머님이랑 키요이는 그게 왜? 라는 얼굴로 나란히 히라 쳐다볼듯

어머님이 소쨩~ 이라고 부르는게 더 귀엽잖아 라고 하시니까 자기도 아직 이름 불러본적 없는데 질투난 히라.. 점점 안광 없어지는거 눈치챈 키요이가 팔꿈치로 옆구리 쿡 치면서 눈 똑바로 뜨라고 조용히 일렀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