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년전 CUT 나왔던 날이래서 오랜만에 인텁 전문 다시 봤는데 ㅁㅊ 진짜 장난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짤은 인텁 중 일부분만 잎에서 캡쳐한 건데 카소 "저희가 닮아서"부터 "연기할 때 모든 체중을 마치다군에게 싣는 듯한 감각으로" 한다고 까지 하더니

이에 질새라 형 : 카소 덕에 촬영장 분위기 좋다 → 카소 : 별 거없고 그냥 말할 때 조심하는 정도 → 형 : 그런 계산 안 된 행동이 좋은 거 그건 정말 재능! 대단함! 이러고 결국 주접으로 골인하네 ㅋㅋㅋㅋㅋㅋ 형타쿠 주접력 진짜 못 말린다

그리고 막판에 형 쐐기를 박듯 카소한테 "자연스럽게 사랑이 태어난달까... 어때?" 이거까지 해버림 ㅋㅋㅋㅋㅋ 저거 예전에 카소가 다른 인텁에서 '사랑이 태어난다'고 한 워딩 그대로 돌려주는 거라매 ㅅㅂ 거기다 어때? 묻기까지 하다니 ㄹㅇ 미친 염병천병임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마치아카 예전 인텁들 복습하면 알고는 있었지만 새삼 내 예상보다도 더 찐이고 더 미쳐있어서 머가리 터져나간다 뭐랄까 항상 좋긴한데 어... 이렇게까지요?? 싶어짐 ㅋㅋㅋㅋㅋ



마치아카 마치다아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