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비중이 많아보인다.... 그래서 너무 좋음
원래 하루타 댕발텀이라는 소리까지 들을정도로 너무 우유부단해서ㅋㅋ 귀엽지만 답답했는데
전 시리즈 마지막에 부장님이랑 결혼식장까지 가지않았음?? 난 그거 처음에 꿈이나 망상인줄 알았음 너무 황당해서ㅋㅋ
리턴즈 시작 전에 부장님이 얘네 신혼집 들어가길래 또 그 전개로 가겠구만 했는데
까보니까 마키랑 하루 왜이렇게 신혼부부 그 자체냐ㅠㅠㅠ
생각보다 로맨스에 비중 많이 둬서 지금까지 시리즈 중에 제일 만족스러움 일단 둘이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사랑스러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