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80093511
view 2801
2024.01.11 21:30
30년 넘게 활동하면서 단 한번의 투샷이나 그런 소문조차도 안 났던 사람이라 결혼이란 소식 자체에 깜짝 놀라긴 했는데 정 많고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 서로 가치관 잘 맞고 함께 있으면 즐거운 그런 누군가랑 좋은 파트너 관계를 맺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어서 기쁜 마음이 더 큼

코레마타 가사처럼 찐으로 교주 음악 때문에 살면서 이만큼의 날들을 넘어왔고 앞으로도 그럴텐데 그런 교주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진짜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