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리버오케 첫방일이었조 벌써 1년 지났다니 시간 왜케 빨리 가냐 습습 아무튼 클리셰 덩어리로 보여서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똑같은 클리셰 가지고도 재밌게 변주했다 해야하나 장인이 끓인 김찌맛이라 예상 외로 재밌게 봄ㅋㅋㅋㅋ 그리고 배우들이 이거 찍으려고 직접 6개월 이상 연습해서 연주씬 볼 때마다 ㅈㄴ 감동임 뒤로 갈수록 연주 실력이 묘하게 느는 게 보이는데(내 착각일수도) 그거 보는 재미도 있다

무기짱 직진수인 하츠넷치 너무 커엽게 잘 살렸고 아사히케이땅은 츤츤거리다가도 지휘할 땐 개존멋인 갓캐로 나오고 (˘̩̩̩ε˘̩ƪ) 여기에 반도짱이랑 유리짱까지 더해서 엮이고 엮이는 은근한 럽라 맛집이기도 함 관계성 조오온맛 심심한붕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