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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12:40
-으에에에에엥맠끼이이이이이!!!!
-하루타상!!!(뚜들뚜들)
밖에서 나란히 걷고 이름부르는거 손잡는것도 뭔가 조심스러운 본인들에게 닥쳐온 폭풍같은 마키하루ㅋㅋㅋㅋㅋ갑자기 끌어안고 입술박치기했다가 노인가정부를 신발로 팼다가 빨래 집어던졌다가 거실에서 쓰러트리고 키스하고 이러는 둘 보고있으면 켄지시로 폭풍컬쳐쇼크받을듯

-오늘은 집에 있는걸로 적당히 때울까
-응. 그러자 시로씨

기빨려서 저녁밥 먹을때도 둘이 말한마디 없을거같음

-우리 질베르가 귀여운 편이었구나
-응..

갑자기 질베르의 소중함을 깨달음 그리고 또다시 둘이 밥먹는소리만 조용히 울려퍼지는 식탁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