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옛날 일본영화를 보는 꿈이었는데 내용이 ㅈㄴ 역겨웠음

어느날 한 어촌 마을의 아이들이 실종됨. 근데 찾지 못한체 오랜 세월이 흐름
그러던 어느날 이장이 마을 회괸으로 이젠 늙어버린 부모들을 부름. 그러더니 10개의 비디오 테이프를 꺼냄

그 테이프에는 자신의 자녀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기록되어 있다고함. 그래서 어두운 방에 부모들이 각각 1명씩 돌아가며 들어가 비디오를 보게됨.

그 비디오 내용이 기분나쁜 3류 스너프같은 내용이었음. 때리고 ㄱㄱ하고 음침함. 근데 그 비디오의 마지막은 다 똑같았음.
죽은 아이를 토막내 나무상자에 넣은채 바다에 가라앉힘.

부모들은 이게 뭐냐고 이장한테 물으니 이장이 이게 신이되어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함.
뭔소리냐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존재가 가장 추악한 방법으로 죽는것을보고 해탈하면 무슨 마음이 비워져 바로 신이될 수 있다고함(무슨 바다 악령에 홀린듯)

이러다 한 7번째 부모가 비디오를 보고 해탈(?)같은걸 하더니 갑자기 몸이 빛나며 사라짐.

그러다 잠깨서 결말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