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70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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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4:53
알못이라 나 진짜 오즈의 마법사 서쪽마녀 가지고 비튼 이야기일 줄로만 대강 짐작했지 왁자지컬 개쩌는 나의 보컬을 보아라 경연대잔치일 줄 알았는데
나의 생각이 >>>위키드 극작가 위니 홀츠만<<<의 깊이를 헤아리기엔 하염 없이 얄팍하기 그지 없었구나 싶음
보는 동안 보지털부숭한 어른이 참을 수 없게 너무 못생기게 눈물이 나는데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네
가슴 속에서부터 울림 미침
아리 세상졸귀에 깨발랄사랑스럽게 캐릭터 잘 살렸고
갓시아 엘파바 첫 소절 뱉는 순간 입에서 찐으로 감탄 나옴
(관에 나혼자 대관하고 봐서 ㄹㅇ도합 140%로 즐기면서 봄)

위키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여자가 다 보게 하라
마녀의 후손들아 속히 달려가셈
다 보고 빗자루 타고 귀가 쌉가능
2024.11.20 1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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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ㄹㅇ 오프닝부터 존나 눈물났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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