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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21:51
솔은 보살 같음
부처는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오른 이잖음
반면 보살은 해탈할 수 있음에도 지상에 남아 있는 사람이고... 모든 중생을 구제할 때까지...
솔이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고 그들을 귀이 여기고 그들이 죽었을 때 분노한 부분이 부처보단 보살 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 단계 더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버려야 하지만 보살은 그것을 버리지 않고 기꺼이 이승에 머무르며 중생들에게 구원이 되었듯이
솔은 제다이임에도 불구하고 애착과 그에 부수하는 뭇 감정들을 잃지 않아 아직 완전히 수련되지 않은 제키나 요드 같은 이들에게는 의지할 구석이 되는 것 같음 제다이가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요 하다가도 아직 덜 여물은 그 애들에게 솔의 마음과 감정이란 얼마나 따사로운 햇살 같겠어...



종교 알못임 걍 수박겉핥기로 알기 있는 거 오타쿠적으로 비벼먹어 본 거임..!!! 별전쟁도 애콜라이트로 입문함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음...!!!!!
근데 보니까 별전쟁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사상?이 이름만 서양적이지 양식이나 의복마저 동양의 그것이라 ㅋㅋㅋ 제다이가 뭘 추구하고자 하는 집단인지 문화적?으로 알 것 같다고 하나... 암튼 그런 게 있더라.....
2024.06.26 22:35
ㅇㅇ
모바일
ㅁㅊ 해석 너무 조ㅗ다 ㅠㅠ 분노한 얼굴의 보살 ㅍㅍ
[Code: c705]
2024.06.26 22:35
ㅇㅇ
모바일
ㅍㅍ 는 ㅠㅠ 오타임 ㅠㅠ
[Code: c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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