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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 08:35
화비야 자기 사랑해주고 바라봐주는 귀족 남편 만났으면 행복하게 살았을거고
황후도 황썅 말고 딴 귀족 만났으면 장부 볼 줄 알아서 나름 능력 인정받고 살았을거같음
견환도 복수에 발 들일일도 없을거같고
미장이도 온실초랑 살았으면 행복하게 살았겠지
릉용이도 자기 분수 잘알고 잘 살거같아서 마음에 걸리더라
단비도 그럭저럭 잘살았을거같고(몸약해서 아이 낳는거 걱정되었겠지만)
란의와 순상재는 말이 필요없고...
여씨(이름기억안남)나 기귀인은 음...
황썅 좋게 볼수 없는 이유가 후궁 여자들 어디가서 무시받고 살 사람들은 아닌거같은데 황썅이랑 엮여서 온갖 수모와 고생은 다 당해서 그런거같음
뭐 귀족까지 다 첩 들이던 시대니까 딴 귀족에게 시집갔어도 서로 사랑하고 백년해로할지는 의문이긴한데 적어도 황궁보다 낫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다ㅋㅋㅋ
2024.05.14 09: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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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첩제 있어도 청나라능 신분이 차별이 엄격한 사회니까 급맞춰서 정실도 시집가고 남편 인성 무난하기만해도 다들 잘 살았을듯....
[Code: 17b5]
2024.05.15 18: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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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썅 아니고 그냥 귀족한테 시집갔어도 그 집안 내 처첩갈등 암투도 궁궐못지 않아서(그냥 여러 줃 보고 든 생각임)황썅같은 첩 많은 남편 만나면 정실로 가든 측복진으로 가든 고생은 할수도 있을거 같음...다만 황썅처럼 천자가 아니고 일개 가문의 가주니까 황썅처럼 성격파탄 남편만 아니면 그럭저럭 행복할거같음
[Code: f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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