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텀이 미남이고 탑이 미인임 대학 후배였나 여튼 연하고 존나 상큼한 아이도루상 미인공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공이 수를 납치해다 감금함 뭔가 원한이 있나 그랫을 거임 근데 수가 존나 썅놈스타일임 잘생긴거 잘 알고 지잘난맛에 사는 그런ㅇㅇ 근데 내용중에 수가 여동생이 있는데 이 집구석이 아들우선주의라 수가 재수하고 싶다고 그 비용 대주느라 그 여동생 머학 등록금을 수 재수비용으로 써서 여동생이 수를 아주 철천지 원수 취급하는데 이 여동생이랑 공이랑 존나 친한 아는 사이였던거 근데 둘 사이가 존나 오묘했음 얼핏보기엔 공이 이 수네 여동생 좋아하는삘? 여튼 그래서 수 집에 감금하고 ㄱㄱ을 존나 함 그렇게 감금당하는 날이 길어질수록 수 멘탈이 점점 나락가기 시작함 공이 일말의 애정 1도 없이 순수하게 불지옥맛 보여주려고 감금하고 ㄱㄱ하는데 계획적으로 방치도 존나해서 수가 점점 공한테 정신적으로 의지하기 시작함 공 아니면 난 여기서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릴 것이다 이렇게 멘탈 파스스되면서ㅇㅇ 이거 뭔 웹툰인지 아는 붕 있냐 존나 돌아버리겠네 보면서도 공이 꼭 수 여동생 좋아해서 대신 복수해주려고(내 추측임) 데려다가 나락보내는 느낌이었고 둘이 사랑이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 아 제목 시바 미치겠네 기억나는게 탑이 진짜 상큼함 아이도루st 미인탑이었고 집이 존나 잘살았던거 같음 주택아니고 집이 존나 넓고 방음도 잘해놔서 방 하나에 꼭 지하실마냥 꾸며서 맨바닥에서 텀 굴리고 막 그랬는데 하 미치겠다 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