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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1:01
일단 출연 배우들 연기 다 존나 잘하지만 그래도 연륜이라는 게 있어서 덴젤옹 페드로 코니 이런 선배 배우들의 그 분위기에 압도당하는 그런 느낌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단 말이야
그럼 여기서 젋은 신예 배우를 주인공으로 딱 주목받게 하려면 서사를 조오오오온나 탄탄하게 잡아서 가줘야하는데 그거 실패한 거 같음
1에 비해서 주인공 서사가 너무 약하고 심심한데 마크리누스랑 아카시우스 서사가 너무너무함....
나야 주인공 누군지 알고 봤지만 1 존나 좋아하는 창조주랑 봤는데 창조주는 아카시우스가 주인공인줄 알았다고 하심 그럴만함
재미는 있었는데 주인공 서사적으로 뭔가 아쉽다
2024.11.24 1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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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7bb9]
2024.11.24 1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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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ㅇㄱㄹㅇ..
[Code: 164e]
2024.11.24 14: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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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35a2]
2024.11.24 15: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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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ㄹㅇ 폴 연기는 개붕적으로 좋았는데 누미비아에서 자란 고아에서 갑분 로마의 숨겨진 왕자로 휙휙 바뀌니까 못따라가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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