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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48
이거 뱀터뷰 클라우디아가 레스타랑 둘이 살았다면 if버전 같음

캐들 하나같이 어디서 본거 같은 전형적인 타입이고 패러디인가 싶은 장면도 있고 뭐 할때마다 다 웃김 아니 뱀파이어 맥박을 왜 재 하나도 안무섭고 빵빵터져 피도 타르같이 끈끈하게 표현되서 별로 안징그럽고

어디까지 놀이고 어디까지 진심인지 해석할 여지를 왕창 주는게 설정놀이 좋아하는 오따끄 환장하게 만드는거 같음



애비게일 닳고 닳은척 하지만 영원히 순수한 어린애라 나쁜놈만 먹어서 식욕 왕성한 딸램을 위해 농장하는 느낌으로 어둠의 제왕 놀이하는건가?

수북한 시체들 보면 애비게일의 식사시간 말고 엄마찾기 콘테스트는 아니었을지?

겨우 적절한 대상을 찾았더니 애비도 취향?
어? 나의 엄마=아빠의 여자? 아빠도 엄마도 나눠가져야 돼? 그걸 이제 깨닫고 고민하다 아 맞다 남의 엄마였지 셀프납득하고 보낸거 같고 ㅋㅋㅋㅋㅋ

스토리같은건 대충이라 좋았다
빈데는 알아서 채워 넣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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