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동안
각 저가 화장품 브랜드들 (뛰뛰드 밋샤 이런 ㅇㅇ)이 매출 떨어지고
다달이 각 점포들 임대,운영, 인건, 등등 돈은 돈대로 나가니까 (특히 직영점들 ㅇㅇ)
점포들을 줄여나가던 중에 

올영이 점포수가 많으니까
임대료, 인건비 줄이는 겸해서
직영점/위탁점을 거의 없애버리고
올영 점포수만큼 자기들 판매창구를 확보하면서 이득을 보게됨 
올영은 수수료나 입점관련한 비용들, 이벤트 비용들도 존나게 꿀빨면서 더 커진듯...ㅇㅇ
그러면서 가격도 올리고
저 화장품 브랜드들도 매출 메꾸려니 야금야금 올리고...ㅇㅇ

게다가 제품할인도
원래 진짜 12000원짜리 로션을 30퍼 할인했다면
이제는 할인도 상품가격을 20000원대로 올리고 30,40퍼 할인을 때림
첨부터 할인된 가격이 아닌건데 존나 저딴 방식으로 계속 할인행사함

그리고 각 저가브랜드들도 올영이 점포수도 많고 위치도 늘 최소 중박은 치는 위치로 잡기때문에
굳이 자기네들이 힘들게 시장조사안해도 되고
각 브랜드들 포인트적립등 불필요하게 데이터쓰고 돈들일필요없이
씨제이원쪽으로 전부 돌려버리면 되니까 이새끼들도 코로나 이후로 새로 점포 따로 내는것보다
그냥 올영 갑질 버티면서 제품들 가격 야금야금 쳐올리고 있음

진짜 올영이 코로나전에는 그래도 다양한 브랜드들, 외국거, 신생기업거를 적당한가격으로 팔아서 
구경도 할겸 자주갔는데
이제는 그냥 기존에 알고있는 뛰뛰드같은 저가브랜드들이나 인플루언서들 제품들 투성이고
가격은 비싸서 안가게됨 ㅇㅇ
올영 존나 망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