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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4:39
게헤도 맛있을듯

게이x헤테로면 진짜 맨중맨이 뼛속까지 녹여먹을 것 같음.


찐헤테로인 놀즈 몇 달 꼬시다가 놀즈 술 취했을 때 실수인 척 어두컴컴한 골목길에서 키스할 것 같음. 잔뜩 취해서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애 벽에 몰아붙이고 가는 턱선부터 입술 붙이다가 볼, 눈가, 입 끝도 진득하게 사랑해주고 입 맞춰서 혀 밀어넣을 것 같음. 숨은 모자르고 정신은 없고 다리에 힘은 풀려서 맨중맨 목에 매달린 꼴 될 것 같다.


근데 다음날 놀즈 기억은 끊겨서ㅋㅋㅋ 자기가 매달린 거랑 키스한 것만 기억날 것 같아ㅠㅠ 지가 매달리고 지가 키스했다 생각해서 얼렁뚱땅 사귈 것 같다고ㅋㅋㅋㅋ


첨으로 자면 진짜 진심으로 녹여먹을 것 같음. 남자랑 자는 건 처음일테니까 긴장하지말라고 키스도 많이해주고, 경직된 목가도 살살 눌러줄 것 같음. 계속 살결 만져주고 부드러운 말로 속삭여서 놀즈도 점점 붕 뜬 느낌인데, 그러면 엎드려보라고 할 것 같아. 물음표 가득한 얼굴로 엎드려서 베개에 얼굴 파묻으면 맨중맨이 놀즈 오금 꾹 눌러서 다리 접게 만들 것 같음. 혀엉..? 하는 베개에 파묻힌 소리가 위에서 들리는데, 맨중맨은 리밍해줄것 가틈ㅋㅋㅋ 생각하지도 않았던 곳에 더운 숨이 느껴지자마자 놀즈 놀라 튀어올라서 침대헤드에 머리 박을 것 같음. 그러면 맨중맨이 접힌 다리 못 도망가게 꽉 잡고 힘 풀릴 때까지 리밍해줄거다. 놀즈 거의 반 울음 섞여서 더럽다고..싫다고 우는 소리 들리는데도 듣는 체도 안할 듯. 그러다가 비음 가득 섞인 소리 들리면 그제서야 입 떼고 이미 잔뜩 발기해서 핏줄 선 성기 밀어넣어줄거야.


계속된 키스와 리밍에 힘 쭉 풀려서 실험대 위에 개구리마냥 엎드려서 흔들리는데 쾌감은 계속 몰려와서 베개는 눈물인지 침인지로 축축하게 젖어가고 입에서는 응! 응..! 하는 소리만 낼 것 같음.


얼마가 지났을지도 모르는 시간이 지나고 놀즈 배앓이 할까봐 빼내서 둥근 엉덩이 위에 사정하는데, 이미 놀즈는 실금까지 해서 침대 시트 축축해져 있는 거 보고싶다...






맨중맨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