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입덕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느낀건데 >몇몇< 찐덕들이 악착같이 수준 나누려고 하는 건 공통인 것 같음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해가 되는게 나붕도 n년차 교주팬이였는데 내 교주 펄럭에서 인기 팍 터지자마자 묘하게 아 시발 싫어 싶어서 짹 끊고 햎 끊고 양웹에서 혼덕질함

나만 알고 싶은 띵곡이였는데 ㅠㅠ / 유명해져 아니 유명해지지마
이런 말들도 심심찮게 들어본 거 보면 신규한테 훼방놓는 것 말고 살짝의 질투? 정도는 이제 메이저 감성인 것 같은데 저런 생각은 왜 하게 되는 걸까
그렇게 갈라쳐봤자 찐덕도 무슨 몇천 몇만이고 대부분 그 중에 백명 안에 들까 말까일텐데 ㅋㅋㅋ 설령 원톱이라 해도 교주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교주는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애정의 크기를 비교한다는게 갑자기 어색하게 느껴짐 나붕의 심리조차....... 걍 누구 빨면서 자기가 특별해지려는 이유가 다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