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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9 22:32
이번 시즌 존잼이었지만 매주 한편씩 보니까 너무 감질맛나고 다음편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다;; ㅋㅋㅋ

리버 이번에 짧머로 나오는데 역대급 존잘이었음ㅠㅠ
키워주신 할아버지 지켜드리는 든든한 손자 모먼트도 멋있었고 마지막에 할아버지 안전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거처 옮겨드릴때는 존나 맴찢이었음ㅠ
리버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영원히 리버 인생에서 꺼졌으면.. 아 근데 리버가 뛸 때 왜 그렇게 사람치고 가는지 알겠더라ㅋㅋㅋ 아빠 닮은듯;;

램은 이번에 되게 인간적인 모습이 많았던 거 같아ㅠㅠ
리버랑 램 관계성도 예전만큼 혐성은 아닌듯ㅋㅋ
마지막에 같이 술마시는 장면 너무 좋았다

아 그리고 캐릭터 정들만하면 죽어서 아쉬움ㅜㅜ 지금까지 비중있는 캐릭터 같아도 죽는걸 보니까 위험한 상황마다 제발 죽지말라고 빌면서 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