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조절 잘못할까봐 세게 잡지도 못할텐데 각인이나 본딩을 어떻게 하겠냐고······재즈허니 첫 떡도 재즈가 그냥 자기 새끼손가락반의 반만 겨우 걸치고 허니 밑에 얕게 푹푹 쑤셔주는거로 허니만 풀어주고 끝냈을거같음 근데 그것도 받아내느라 죽을맛이었던 허니가 다음 날 내내 침대에서 앓는거 보고 한동안 허니 몸에 털 끝 하나 손 안 대서 허니가 먼저 심통나서 재즈 콩. 하구 한 대 쳣을거같음

아무튼 자기 알파 향도 제대로 못 묻히는데 각인이나 본딩도 못하니까 허니 얘가 알파 있는 오메가 라는거 먼저 말 안하면 모를 거 같음 그래서 허니 눈독 들이고 있던 다른 유기체나 오토봇들이 허니 보고 입맛 다시는거 볼 때 마다 재즈 웃음기 싹 사라지면 진짜 어떡함

그러다가 선 넘은 새끼 하나 나오면 재즈 고글 써서 눈도 제대로 안 보이는데 눈 존나 돌은거 하나는 제대로 느껴질거같음..... 진짜 애가 처돌아서 처음으로 힘 써서 허니 세게 꾹 붙잡아잡고 허니, 우리 본딩하자 아이 가지자 이런 얘기 하고 있어서 내가 알던 그 여유 넘치던 재즈가 맞나 싶은데 허니 그냥 반항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거릴거같음 아




시발 재즈oppa가 나한테 유사랑 이상성욕 둘 다 입에 처넣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