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3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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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22:46
1. 비소식이 40퍼라도... 아니 20퍼라도... 일단 있으면 우비를 가져가자 (판초형 ㅊㅊ)
2. 계속 뛰어놀거면 상관 없는데 조금이라도 앉아있을거면 두꺼운 아우터 필수 (바막은 애초에 필수임 집갈때 춥다)
3. 돗자리는 무조건 펴면 좋다... 짐 분실 가능성을 염두하긴 해야겠지만 희박한듯?
4. 돗자리 펼거면 물 많이, 도시락도 무조건 ㅊㅊ 나붕은 젤리&초콜릿 도시락 챙겨갔는데 당보충하기 너무 좋았음. 다음엔 식사 도시락도 챙겨가려고
5. 야외라 그런지 떼창하는게 뒤까지 잘 안와서... 내향붕이면 자리 잘 잡는게 중요할듯. 나붕도 진짜 신경 안쓰는 편이긴 한데 진짜... 앞에서 떼창해도 뒤에 있으면 내 목소리밖ㅇ ㅔ안들려서 혼자 머쓱해했음
6. 버리는신발 ㄹㅇ 어차피 뭘 신어도 힘듦
7. 그 외엔 걍 여름페벌처럼 준비하라... 모자 두건 타올 팔토시 등등등
8. 프레데릭 존나재밌고 노래개좋다

음식
돼갈후: 별로
닭강정: 안주로 많이 나오는 냉동 가라아게ㅇㅇ 페벌인거 감안해서 비싸단 느낌은 없음
김말국: 과학 기술의 집합체... 맛있다
영양사님 새우낙지파전: 밖에서 전을 안먹어서 가성비는 모르겠고 존나 맛있음 명란마요 소스도 줬다
머선 하이볼: 개대충 만드시는 것 같은데 존나 맛있음
몬스터: 무료라 좋다 탄산은 다 빠져있더라
삼락 앞에 있는 유우명한 국밥집: 반주하는 시간대 아니면 회전율 빠르고 빨리 나옴. (끝나고선 가지마라... 나붕은 웨이팅하다 포기하고 다음날 저녁에 먹음) 막 맛집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다! 김치랑 된장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