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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 13:26
처음에는 이 인외캐가 좀 무서운 분위기라서 쫄았는데 뒤로 갈수록 얘가 주인공한테 감겨서 말랑해지는 거 존나 귀여워ㅎㅎ... 주인공이랑 관계도 처음엔 혐관이다가 점점 서로한테 감기고 정들어서 인외캐가 주인공 살리려고 아둥바둥하는거 관계역전같아서 존맛임
중간에 (스포)한 이유로 주인공이 지 삶 반쯤 포기했을 때도 인외캐는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고 같이 살고싶어하고... 흐흐흐흐
묺 보고 이런 감상이라니 난 글렀다 탈갤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