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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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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로 연하탑들 nn명 홀려놓고 탑들이 매달리면 가차없이 냉정하게 차버렸다가 자기 필요할때 또 연락해서 마음 뒤흔들면서도 여지 조금도 안 주는 그런...
돈 없어서 이남자 저남자 집 전전하면서 신세지는데(르윈 상위호환) 꼬신 남자들 신용카드로 비싼 옷 잔뜩 긁어서 입고다님
연하탑이 이젠 진짜 마음 정리할 거라고 다잡으면 귀신같이 어떻게 알고 너무나도 드문 미소 지어주면서 오늘 잘래? 그렇게 말하겠지...연하탑이 또 넘어가서 하룻밤 ㅅㅅ하고 다음날 보면 침대 텅 비어있고 자기 지갑 지폐 들고 또 나가버린 오작이...
이런 쓰레기인데도 모두가 오작이를 원하는...

근데 이제 오작이는 길게 짝사랑한 연상의 남자가 있는 거지 그 남자 한정으로는 간이고 쓸개고 다 퍼주는 그런거 애초에 가난해진 이유도 그 남자 평생 뒷바라지 해주다가 그렇게 된 거고 매번 그 남자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당하는데 다 알면서도 헌신하는 그런...1인 한정 순정챙놈이었던 거

그러다가 한결같이 다정하게 대해주는 연하탑에게 점점 오작이도 흔들려서 정착할까 마음 들면
어김없이 그 남자가 돌아와서 오작이 개같이 따먹고 눈 못돌리게 다시 자기 손아귀에 놀아나게 만드는 그런 막장 어울림



오작텀